안양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 추혜선 후보 지지 선언
안양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 추혜선 후보 지지 선언
“안양 골목상권을 살릴 사람, 추혜선을 지지합니다!”
  • 김명규 기자 kmg0412@hanmail.net
  • 승인 2020.04.07 2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명규 기자] 안양시 동안구을 지역구의 추혜선 정의당 후보에 대한 지역 자영업자들의 지지가 뜨겁다. 안양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가 지난 6일 지역 상인단체로서는 이례적으로 추혜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안양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회장 봉필규, 이하 상인연합회)와 상인들은 “안양 골목상권을 살릴 사람, 추혜선 후보”라는 문구를 걸고 공개 지지에 나섰다. 이들은 끈질기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문제를 해결한 추혜선 후보의 의정활동을 지지 이유로 꼽았다.

상인연합회는 양일모 총무가 낭독한 지지선언문을 통해 “현 지역구에 현역 국회의원이 네 명이나 있지만 유일하게 추혜선 후보만이 문제를 호소할 때마다 가장 먼저 달려왔다”며 “재개발 재건축으로 위기에 빠진 호계종합시장을 비롯해 안양의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평가했다.

추혜선 후보는 “상인연합회가 오늘 저를 지지해 주시는 마음은 잠자는 국회, 무능한 정치를 깨우는 선언”이라며 “1호 공약인 애플 R&D 센터와 애플 아카데미 센터를 꼭 유치해 안양의 시장들도 랜드마크로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해드리겠다”고 화답했다.

추혜선 후보는 호계종합시장 앞에서 유세를 이어가며 “오늘의 지지 선언을 가슴에 안고 앞으로 남은 총선에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