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연수원, 국민권익위 유튜브 채널 ‘권익비전’ 활용한 실시간 청렴교육 실시
청렴연수원, 국민권익위 유튜브 채널 ‘권익비전’ 활용한 실시간 청렴교육 실시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4.0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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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청렴연수원의 청렴교육 과정이 국민권익위 유튜브 채널인 ‘권익비전’에서 실시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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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소속 청렴연수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청렴집합교육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해 국민권익위 유튜브 채널인 ‘권익비전’을 활용한 실시간 영상교육을 실시한다.

청렴연수원은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제1기 청렴교육강사 기본과정’청렴교육을 유튜브 ‘권익비전’채널에서 첫 실시했다.

교육과정에는 청렴전도사를 꿈꾸는 공직자 및 비공직자 750여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기존 집합교육보다 3배 이상인 250여명의 교육생이 실시간으로 시청했다.

4월 둘째 주부터는 ‘제2기 청렴교육 강사양성 기본과정’과 ‘제1기 청렴역량 향상과정’ 등 총 10개 과정이 영상교육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청렴연수원 누리집(http://edu.acr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청렴연수원은 누리집에 청렴교육 정보뿐만 아니라 공직자는 물론 일반 국민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반부패․청렴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청렴연수원은 사용자들이 더욱 쉽게 온라인으로 청렴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근 누리집을 개편해 ▴바로가기 기능 탑재 ▴사이버교육 항목 추가 및 위치 변경 ▴글자 크기 확대 등의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국민권익위 김원영 청렴연수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실시간 온라인 청렴교육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기능 개선 등을 통해 수준 높은 청렴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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