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4월 10일∼11일 오전 6시∼오후 6시)를 하루 앞두고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구월2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설비 등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이날 현장에서 사전투표 관계자들에게 “코로나19 여파로 이번 총선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이라면서 “유권자 분들이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소 물품 수시 소독과 주변의 철저한 방역을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유권자분들께서도 투표소에 오실 때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함께 1미터 거리두기 등 투표소내 국민행동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동구 사전투표소는 총 20곳으로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사전투표는 선거일(4·15)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를 위해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읍·면·동 어디에서나 할 수 있다.
한편, 남동구의 확정된 선거인수는 44만7천811명(남 22만1천201명, 여 22만6천610명)으로 확정된 선거인명부의 열람은 오는 15일까지로 남동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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