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전 문재인대통령 비서실장, 이탄희 다시 찾아 힘껏 포옹!
임종석 전 문재인대통령 비서실장, 이탄희 다시 찾아 힘껏 포옹!
“이탄희는 용인의 신 성장 엔진, 이탄희를 반드시 국회로!”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0.04.11 2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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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임종석 전 문재인대통령 비서실장이 용인시(정)에 출마한 이탄희 후보의 지원유세를 위해 일주일만에 다시 용인 기흥구를 찾았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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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용인 기흥구 중동 동백119안전센터사거리에서 이탄희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임종석 전 문재인대통령 비서실장이 찾아왔다. 임실장은 지난주 토요일에 이어 일주일만에 다시 이탄희 후보를 지원사격 했다.

임 전 실장은 유세차에 올라 “이탄희 후보는 중앙지법 판사에서 대법관까지도 충분히 가능한, 소위 꽃길을 걷던 판사가 사법농단으로 동료 뒷조사 명령을 받아들이지 않고 사표를 던져 불이익을 감수한 정의로운 사람”이라며 “그 후에도 돈 잘 버는 변호사로 살 수 있었지만 약자의 편에 서서 공익변호를 했고,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이 삼고초려 해 모셔온 사람”이라고 했다. 이어 “이런 사람이 국회에 가야 우리나라 정치가 변할 것”이라며 이탄희 후보에게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임 전 실장은 “성장하는 용인의 새로운 엔진을 이탄희로 장착해달라”며 “일하고 싶어 심장이 쿵쾅거리는 이탄희를 선택해 위대한 국민과 믿을 수 있는 대통령, 투명하게 일하는 정부와 함께 새롭게 태어나 일하는 국회를 여러분의 손으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탄희 후보는 “저는 어떤 상황에서도 책임지는 삶을 살았다”며 “지금 이 자리에 서있는 것도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명운이 달린 총선에서 나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책임이 주어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탄희 후보는 “저를 국회로 보내주기 바란다. 일 할 기회를 주신다면 책임을 다하는 국회의원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하였다.

이날 동백119안전센터사거리 유세장에는 많은 지지자가 몰렸으며 유세 중 사거리를 지나가던 차들도 차 창문을 내리고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는 등 지지를 표현하였다. 임종석 전 실장과 이탄희 후보가 유세차에서 내리자 시민들이 다가와 주먹인사를 했고, 사진을 함께 찍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여 걷기가 힘들 정도였다.

이탄희 후보가 출마한 용인시(정) 선거구는 기흥구 동백1동, 동백2동, 구성동, 마북동, 보정동, 수지구 죽전1동, 상현2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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