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오영학 기자] 김성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21대 사전투표일 11일 오전 10시 동두천시 중앙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김 의원은 투표장을 방문해 손 소독 후 마스크와 일회용 위생비닐장갑을 착용한 후 투표에 임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유례없는 깜깜이 선거와 낮은 투표율이 우려되는 만큼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4월15일 본 투표 당일 유권자가 몰리지 않도록 '사전투표'를 권유하기 위해 사전투표에 임했다고 설명했다.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온 김 의원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금의 어려움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재도약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과 동두천‧연천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권리를 반드시 행사해달라”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이어“ 4년 전에도 중앙동 사전투표소에 투표를 했고, 투표결과 64개 전(全)투표소 승리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셨다”라고 소회를 밝히며“초심 잊지않고 진심 그대로 4년간 쌓은 의정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지역발전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더욱 악착같이 일하겠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4월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일에 투표하려는 유권자는 거주지에 상관없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만 지참하면 사전 신고 없이 전국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자세한 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내‘사전투표소 찾기(http://bitly.kr/HG1rWDgQ)’ 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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