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강남(병) 김한규 후보는 무박2일간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한규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13일 05시를 기해 무박2일간 쉬지 않고 선거유세를 진행한다고 밝히고, 자신이 살고 있는 미도아파트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새벽 버스를 이용하는 유권자들을 만나며 무박2일의 일정을 시작했다. 김한규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허용되는 선거일 전날 자정까지 무박2일 동안 여러 시간대의 다양한 유권자들을 만나서 지지를 호소하고, 특히 심야 시간대에는 지역 현장을 방문하여 야간과 새벽시간에도 치열하게 삶을 살아가는 주민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한규 후보가 출마한 강남(병) 지역은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나, 김한규 후보는 보수층도 선호할만한 경력과 강남지역 주민이라는 점을 가진 데다 각종 SNS를 통한 신선한 선거운동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후보는 서울대와 하버드로스쿨을 졸업하고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유튜브채널인 ‘강남워크맨 김한규’는 구독자수 3만 명을 훌쩍 넘기며 인기몰이 중이다.
김한규 후보는 “무박2일의 선거운동을 통해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진심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힌 가운데, “후보자 TV토론 영상 등을 보시고 누가 강남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일할 사람인지 판단해 달라”고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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