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14일(화)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부구청장, 국장 등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준비상황과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2020년도 제1차 추경 등 현안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제21대 총선이 코로나19 사태 속에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빈틈없는 투표소 방역과 위생관리 등 안전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53억원 규모의 2020년도 제1차 추경을 긴급 편성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등 민생안정 대책에 집중해 줄 것”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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