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오영학 기자] 울산 동구 김종훈 국회의원 후보(민중당)는 선거 마지막 날인 14일 새벽5시30분 문현 삼거리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6시30분 아산로에서는 전날과 같이 진심호소 행보를 이어갔다. 밤늦게까지 이어진 선거운동은 밤 11시30분 일산지 일대에서 선거사무원 및 당원들과 마무리인사로 끝을 맺는다.
김종훈 후보는 “지난 4년 국회에서 탄핵을 선도했고, 동구주민과 노동자들을 위해선 어떤 경우에도 비켜서지 않았다”며 “새로운 4년도 오로지 주민 편에서 동구를 지킬 것”이라고 마지막 소회를 밝혔다. 또 “선거운동기간 노동자, 주민들이 보내주신 지지와 응원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종훈 후보 배우자와 딸도 지지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마지막까지 유세를 이어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