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마지막 유세서 동구만을 위한 진심 호소
김종훈, 마지막 유세서 동구만을 위한 진심 호소
새벽 5시30분부터 자정까지 진심 전달, 가족들도 나서 지지 호소
  • 오영학 기자 ohyh1952@naver.com
  • 승인 2020.04.14 2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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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오영학 기자] 울산 동구 김종훈 국회의원 후보(민중당)는 선거 마지막 날인 14일 새벽5시30분 문현 삼거리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6시30분 아산로에서는 전날과 같이 진심호소 행보를 이어갔다. 밤늦게까지 이어진 선거운동은 밤 11시30분 일산지 일대에서 선거사무원 및 당원들과 마무리인사로 끝을 맺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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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후보는 “지난 4년 국회에서 탄핵을 선도했고, 동구주민과 노동자들을 위해선 어떤 경우에도 비켜서지 않았다”며 “새로운 4년도 오로지 주민 편에서 동구를 지킬 것”이라고 마지막 소회를 밝혔다. 또 “선거운동기간 노동자, 주민들이 보내주신 지지와 응원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종훈 후보 배우자와 딸도 지지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마지막까지 유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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