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경희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 242,252필지에 대해 토지특성조사와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내달 4일까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조사ㆍ평가해 공시한 2020년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군에서 조사한 뒤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한 가격(㎡/원)이며, 국세와 지방세 및 토지 관련 각종 부담금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강화군청 민원지적과 또는 읍ㆍ면사무소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강화군청 홈페이지(http://www.ganghwa.go.kr), 인천한국토지정보시스템(http://kras.incheon.go.kr/land_info)을 통해서도 24시간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제출기간 내 군청 민원지적과 또는 읍ㆍ면사무소에 방문하거나 편으로 의견제출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경우, 토지특성 및 인근 토지의 가격균형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5월 말까지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보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