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광명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소에 코로나19 예방 물품과 소독 등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 업소는 14개로, 업소 당 발열체크용 체온계 1개, 위생 투명마스크 5개, 손소독제 3개, 종량제쓰레기 봉투(50리터 20매)를 지원한다.
또한 2주 1회씩 2개월 간 전문 업체 소독도 지원한다.
광명시 관계자는 “자체 소독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고 전문방역업체를 통한 소독을 지원하므로 시민들은 안심하시고 이용하시기 바란다”며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시작되었으므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빠른 시일 내 소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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