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중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유흥주점 점검나서
인천 중구, 중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유흥주점 점검나서
19 집단감염 위험시설 유흥주점 90개소, 단란주점 56개소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4.15 1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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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범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전개되는 가운데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집단감염 위험시설인 유흥주점에 대한 점검을 중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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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 대상시설은 유흥주점 90개소, 단란주점 56개소로 주요점검 내용으로는 종사자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비치 여부, 노래용 마이크 커버 교체, 이용객 명부 작성 등 사회적 거리두기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구는 점검에 앞서 업소의 위생적 관리를 위하여 손소독제와 집기류 소독을 위한 분무형 살균소독제를 배부하기도 했다.

점검결과 대상 업소의 약 40%정도가 영업을 중단하고 있으며, 영업 중인 업소는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호응하고 있다. 구는 영업 중인 업소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점검해 코로나19 준수사항을 지킬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이번 점검을 진행한 것이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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