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봄 행락철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
인천해경, 봄 행락철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
레저 낚시 등 수상레저활동자 증가에 따른 표류사고 예방에 주력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4.18 2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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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봄 행락철 낚시ㆍ레저 이용객이 증가하는 점을 감안, 장비 점검 소홀에 기인한 기관고장 표류사고와 안전 수칙 미 준수에 따른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각 파출소ㆍ함정에서는 해상 순찰 시 수상레저 주요 활동지 및 사고 다발 구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전개하고, 무면허ㆍ음주운항과 구명조끼 미착용 등 안전 위해사범 집중 단속으로 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수상레저활동 주요 출ㆍ입항지에서 안전수칙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계도ㆍ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동절기 미운항 한 수상레저기구에서 기관고장 표류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활동 전 사전 장비 점검을 철저히 하고 운항할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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