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시아 외교, 에너지 협력 본격화
신아시아 외교, 에너지 협력 본격화
아시아 신흥투자처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과 에너지 협력기반 구축
  • 대한뉴스
  • 승인 2009.05.0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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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4일(월)~8일(금)까지 아시아의 신흥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는 CLV(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3국에 에너지. 자원 협력 사절단을 파견하고 우리기업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3일 밝혔다.


지경부에 따르면 캄보디아와 라오스 사절단은 광물자원 공동개발, 광해방지, 전력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을 설명하고 양국 경제 성장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정관실장은 캄보디아 산업광산에너지부 장관과 라오스 에너지광산부 장관을 만나 양국간 광물자원 공동탐사와 송배전 건설, 동광 공동탐사와 숡발전소 건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특별한 배려를 당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절단은 베트남에서 베트남 에너지 마스터플랜 합동 보고회를 개최하고, 가스산업, 석유비축 및 정제. 석유화학 등 3개 분야의 마스터플랜 초안을 확정할 계획을 밝혔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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