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광명시는 24일까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장애인 행복나눔일자리 사업’ 참여자 55명을 모집한다.
장애인 행복나눔일자리 사업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지체장애인협회 등 관내 11개 장애인복지시설 및 단체에서 각 기관별 특성에 맞게 참여자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광명시 거주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원하는 근무처와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골라 신청서, 장애인등록증 사본 등 관련서류를 해당기관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각 기관에서는 4월 중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정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일자리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5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1일 4시간, 주 20시간 근무한다. 여건에 따라 탄력적 근무가 가능하며 시급 8,590원과 교통비 2,500원을 추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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