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알헤시라스호' 명명식이 열렸습니다.
한진해운 파산으로 위기에 빠졌던 해운산업.
이를 재건하기 위한 정부 지원의 첫 가시적 성과로 알헤시라스호가 탄생하게 됐습니다.
알헤시라스호는 한 번에 컨테이너 23,964개 운반이 가능하고 갑판의 넓이는 축구장의 4배보다 커 그야말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그런데 이런 배가 알헤시라스호를 포함해 무려 12척!
앞으로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며 우리 해운, 우리 경제의 또 다른 기적을 만들어낼 그 첫 번째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명명식 현장.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출처:공공누리=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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