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4동(동장 유선종)은 지난 23일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에 대한 돌봄을 실천하기 위해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독거노인 영양죽 전달’ 사업을 펼쳤다.
이 사업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덕인) 주관으로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겨 드리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앞으로 5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마다 어르신 10분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허덕인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고독사가 큰 문제로 여겨지고 있는 요즘 독거어르신들에게 관심을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이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선종 동장은 “참여와 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