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권태홍 기자]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이하 RCEP)’의 제30차 공식협상이 5.15(금), 5.18(월), 20(수) 3회에 걸쳐 화상회의로 개최되며, 우리측은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약 1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참여국들은 지난 29차 회의를 통해 공동성명서를 발표하여 연내 서명 의지를 재확인 하였는바,금번 회의를 통해 법률 검토, 시장개방 협상, 기타 기술적 쟁점 등 잔여 이슈에 대한 진전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여한구 통상교섭실장은 “RCEP의 연내 서명을 위해서 앞으로도 화상회의 등을 통해 연내 서명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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