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특단장, 서해NLL 치안현장 점검에 나서...
서특단장, 서해NLL 치안현장 점검에 나서...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5.15 2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윤태연 서해5도특별경비단장은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간 500톤급 경비함정 출동에 동행하여 서해5도 해역 해상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서특단이 꽃게 성어기 이후 서해 NLL해역에 늘어난 불법 중국어선으로 적극적인 퇴거작전을 하고 있는것과 관련해, 경비함정에 직접 승선하여 중국어선 분포 및 조업현황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였다.

해경내에서도 중국어선 단속 전문가로 손꼽히는 윤태연 단장은 향후 불법중국어선 나포작전에 대비하여 경비함정과 특수진압대간의 합동작전 훈련도 직접 지휘하며 현장직원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태연 단장은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서특단은 서북해역 어족자원 보호 및 해양주권 수호를 위한 최일선 조직임을 잊지말고, 항상 긴장감을 가지고 근무에 임해달라”며 빈틈없는 경비활동을 당부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