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남동구 20개 동 행정복지센터 오프라인 접수 개시
긴급재난지원금, 남동구 20개 동 행정복지센터 오프라인 접수 개시
전체 지급대상 예상가구수 225,182세대 중 74.6% 온라인 신청 완료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5.18 2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남동구(구청장 이강호)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활동 및 소비심리 위축 극복과 국민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시행되는 긴급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접수가 2020년 5월 18일 9시부터 20개 전 행정복지센터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접수 첫 주 방문 접수를 기다렸던 대기 주민들이 몰릴 것이 예상됨에 따라 구에서는 통장협의회원들로 구성된 주민 안내조를 운영해 원활한 접수 진행을 지원하고 있다.

오프라인 접수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한 달 간 진행되며, 주민등록표상 세대주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하여 출생년도 끝자리 5부제 해당 요일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세대주 본인 방문이 어려울 경우 세대주 위임을 받아 세대원이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인천e음 카드를 기보유하고 있는 경우 인천시 및 남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6월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보유한 신용·체크카드로 지급을 원할 경우 이번 달 31일까지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남동구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대상 예상 가구수는 총 225,182세대로, 오프라인 접수 개시에 앞서 5월 11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접수를 통해 대상세대 74.69%에 해당하는 168,192세대가 신청 접수를 마쳤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