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감염 경로는 바로 ‘눈’
위험 감염 경로는 바로 ‘눈’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0.05.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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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홍콩대는 눈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체 안으로 들어오는데 중요한 감염 경로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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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연구 결과 COVID-19를 유발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인 Sars-CoV-2의 바이러스 수준이 눈 표면에 줄지어 있는 세포 및 호흡기 기도와 결막에서 사스(Sars) 보다 훨씬 높았다.

 

홍콩대 공중보건대 마이클 찬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COVID-19의 감염 수준이 2009년 H1NA 대유행에서 관찰된 것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또한 사스 발병을 이끈 바이러스에 비해 이번 바이러스의 전염성이 더 높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사람들이 공공 장소에서 눈을 만지지 말아야 하고, 손을 비누와 물로 씻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충고에 힘을 실었다. 이전 연구에서는 Sars-Cov-2 바이러스가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스틸 표면에서 7일 동안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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