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관련 유물․자료 수집
동학농민혁명 관련 유물․자료 수집
유물 평가 후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에서 구매, 학술연구 ․ 전시 ․ 교육 등에 활용
  • 김창열 기자 dhns15@daum.net
  • 승인 2020.05.20 22: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창열 기자]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이형규)은 멸실 및 훼손되기 쉬운 민간소장 유물을 체계적으로 보존 ․ 관리하고 이를 학술연구 ․ 전시 ․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동학농민혁명과 관련된 소장가치 있는 유물과 자료를 수집 ․ 구매할 예정이다.

수집대상 유물은 동학농민혁명과 관련된 고문서, 고서적, 사진 등 소장가치 높은 유물 및 기타 기념재단에서 연구 ․ 전시 ․ 보존할 가치가 있는 자료 등이다. 참가 자격은 유물 및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개인, 기관, 단체이며 도굴품 ․ 장물 등의 불법유물은 신청할 수 없다.

신청방법은 매도신청유물명세서를 포함한 제출서류 등과 함께 유물매도신청서를 2020년 6월 5일(18:00 마감)까지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여야 한다. 선정된 유물에 한해 현물 접수하여 유물평가위원회에서 진위여부 판단 및 가격 등을 평가한다. 이후 수집할 유물을 최종 선정하고 홈페이지를 통한 화상자료 공개 등의 절차를 거쳐 예산 범위 내에서 구매여부가 결정된다.

구매한 유물은 향후 자료 번역 등 학술 연구 ․ 전시 등에 활용하고 가치가 높은 유물에 대해서는 문화재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