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고등학교 3학년 등교 수업이 시작된 20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홍성여고를 방문, 방역 상황을 살폈다.
양 지사는 이날 도교육청 및 홍성여고 관계자 등과 고3 학생 수업 진행 모습을 보고, 학교 급식실 등을 돌아봤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식당에서의 감염 사례를 언급하며 “배식이나 식사 중 학생들이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양 지사는 또 “전체 학생이 등교했을 때 더욱 강화된 방역 대책이 필요하며, 특히 초등학생 등교 수업 시에는 더 높은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