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타이신 폭발의심물체, 알고보니 몰래 향 측정?
웡타이신 폭발의심물체, 알고보니 몰래 향 측정?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0.05.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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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웡타이신 사원에 폭발 의심물체로 신고된 것이 데이터 수집장치로 밝혀져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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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사원 내 각각 다른 장소에서 은색 금속 상자 3개를 발견했다. 각 상자에는 장치의 용도와 연락처, 전화번호를 적은 링난 대학의 라벨이 붙어 있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들은 상자들이 수상하다는 것을 발견하고 사원 내 150여 명의 승려 및 직원들을 사원에서 대피시켰다.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 상자 중 하나를 검사한 결과 안에 있던 케이블과 휴대전화, 충전기, 전기회로 등이 확인됐으며 결국 폭발물이 아닌 것으로 판명났다.

 

사원 측은 아무도 링난 대학으로부터 장비의 배치에 대해 통보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웡타이신 시설은 대부분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있다.

 

링난 대학 대변인은 이 장치들이 대기 질에 미치는 향로의 영향을 연구할 계획으로 링난대 연구원들이 설치한 것을 확인했다면서, 웡타이신 사원과 시민들에게 사전에 고지하지 않고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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