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지난 21일, 본서 3층 소방안전체험관에 전국 소방관서 최초로 마련된 상설‘소방안전 표어·포스터 전시장’에 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이 방문을 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서울시립대 윤명오 교수 외 이영주 교수도 함께 참석한 가운데 전국에서 유일하게 상설로 운영하는 남양주소방서의 전시장 개관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남양주소방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준비한 ‘불조심 표어·포스터 전시장’은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수집한 역대 작품들을 모아 포스터 72점, 표어 26점이 전시되어 있다.
권현석 남양주소방서장은 “남양주소방서 소방안전체험관 전시장을 기념하기 위해 찾아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사라져가는 불조심 표어‧포스터 자료를 수집하여 앞으로 화재예방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장을 꾸미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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