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지난 21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제4회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자체 대회는 심폐소생술 및 생활안전분야 강의 경연을 통해 의용소방대원의 전문성 강화와 상호 교류 및 지역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의경연대회에서 남양주소방서 대표로 와부남성의용소방대 이승익, 안정호 대원(심폐소생술분야) 및 진접여성의용소방대 권지현 대원(생활안전분야)이 선발됐다.

선발된 의용소방대원은 오는 6월 4일 경기 북부대회에 남양주소방서 대표로 출전하여 뜨거운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차유관 대응전략팀장은 “코로나 19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회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한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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