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취약계층 및 방역·대민업무 종사자 마스크 특별공급
정부, 취약계층 및 방역·대민업무 종사자 마스크 특별공급
5월 25일부터 중앙정부·지자체에 1,976만개 공급
  • 김명규 기자 kmg0412@hanmail.net
  • 승인 2020.05.23 2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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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명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취약계층 지원과 방역 등을 목적으로 5월 25일부터 총 1,976만개를 특별 공급했다.

정부는 마스크가 필요한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요청에 따라 취약계층과 방역·대민업무 종사자에게 마스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국방부, 경찰청, 국토부 등 17개 중앙부처에 방역관리, 대민업무 등 공공 목적으로 총 890만개가 공급되고,서울시, 부산시, 전남도 등 7개 시도에 취약계층 지급, 방역관리 등을 목적으로 1,086만개가 공급된다.

정책적 목적으로 운수업 종사자를 위해 국토부에 6만 7천개를 공급하고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전국의 ➊약국과 ➋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➌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이다.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로 ‘금요일’인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0 · 5’인 사람이 1인 3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주말과 나누어 구입할 수 있다.

대리구매 시에는 필요한 서류를 모두 갖추어 대리구매자 또는 대리구매대상자의 출생연도에 맞춰 구매할 수 있다.

마스크 사용 시에는 착용 전 손을 비누와 물로 씻거나 손 소독제로 닦고, 착용 시에는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는지 확인하며, 사용하는 동안에는 마스크를 만지지 말아야 했다.

또한, 손 씻기 등 생활수칙을 잘 지키면서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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