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도서관 시요일 서비스 운영...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어줄 시(詩)한편
광명시도서관 시요일 서비스 운영...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어줄 시(詩)한편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0.05.24 2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광명시는 시(詩)전문 어플리케이션인 ‘시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요일’은 미디어 창비에서 운영하는 시집 어플리케이션으로 약 43만여 편의 시를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도서관 회원증을 발급받은 적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광명시도서관 누리집 계정으로 접속해 시요일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요일 서비스는 ▲상황에 맞는 시를 엄선해 시인들이 소개하는 ‘테마별 추천 시’ ▲시인이 직접 낭송하는 시를 감상할 수 있는 ‘시인낭송’ ▲책, 음악 등을 다루는 전문필진의 글을 담은 ‘시요일의 선택’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홍성순 광명도서관장은 “시요일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시(詩)에 대한 관심이 커지길 바라며,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에 시(詩) 한편이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 시요일 서비스는 광명도서관에서 관리·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명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을 참고하거나 광명도서관(02-2680-6525)으로 문의하면 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