츈완 일가족 집단 감염… 추가 발생 우려
츈완 일가족 집단 감염… 추가 발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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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5.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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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츈완에서 해외 여행 경험이 없는 66세 여성과 그의 남편, 5살 손녀가 테스트 결과 양성으로 나타나자, 밀접 접촉자를 중심으로 수백 명의 사람들을 검사하고 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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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가족의 밀접 접촉자 및 주변인 3,000명에게 타액 샘플병을 제공했으며 그 중 회수된 1,000개 결과가 음성으로 판정됐다.

 

홍콩대 미생물학 조교수인 시드다스 시드하르 박사는 신규 발생 사례에 대해 당황할 필요는 없지만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당장 취소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최근 위생국은 바(bar), 피트니스센터, 영화관, 피부미용 등 업종이 다시 재개하도록 했고 4명 이하로 제한했던 공공 모임을 8명까지 허용했다.

 

그러나 시드하르 박사는 홍콩 전역에 더 많은 집단 발생 사례가 등장할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중 일부를 다시 도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확진자 발생 정보에 대해 그는 매우 변동이 심한 상황이며, 새로운 정보의 관점에서 매일 처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위생 안전을 위해 계속 경계하고, 마스크 착용, 손 위생, 대중 지역 피하기 등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부 측은 광범위한 검사, 역학조사, 접촉자 추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생방호센터는 두 확진자가 살았던 츈완 아파트(荃灣梨木樹邨)의 모든 주민, 여성이 방문한 시장 노점 직원, 아이가 방문한 학원센터 직원 등 광범위한 검사를 시작했다.

 

다른 전문가들도 정부가 신규 발병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지역 검사를 대규모 시행하도록 촉구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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