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허정임 기자] 스포츠, 수술재활전문 인천아시아드병원(병원장 이기성)은 지난 5월 13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축구협회 김동춘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아시아드병원의 재활협력과 건강관리 등을 위한 검진협약을 체결하였다.
스포츠선수 전문재활팀을 구축한 인천아시아드병원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하여 척추관절 수술병원과 길병원, 인하대대학병원 등 수술재활을 위해 진료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재활전문병원인 솔병원 등의 스포츠학회 경험을 살린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정형외과 전문의의 협진시스템을 통해 재활회복프로그램을 높이 끌어올리고 있다.
인천남동구 축구협회 김동춘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인천남동구 축구회원들의 운동량이 많이 줄었지만 관내 스포츠선수들과 축구선수들 그리고 야구선수들의 재활을 중점적으로 하는 병원을 통해 축구협회 회원들의 재활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며, 나아가 SK와이번스, 한화 구단 등 수석트레이너를 거친 인천아시아드병원 도수재활물리치료사가 도움을 주는 만큼 회원들의 기대가 크다”며 “회원한분 한분 적극적이고 친절한 서비스를 부탁드린다. “ 고 전했다.
인천아시아드병원은 구월동 메인프라자 4층 도수치료실과 5층 스포츠도수치료실을 함께 운영 하고 있으며, 독일재활근력장비 CSMI 등 선수재활을 위해 전문 재활시스템 장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한 남동구 축구협회 회원들의 경기 후 운동기능 회복 및 재활전문 주치의의 협진으로 부상으로 내원하는 환자들의 진료를 적극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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