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포토) 남양주소방서, 구글 지도 활용 ‘주거용 비닐하우스 원클릭 시스템’ 마련
대한뉴스(포토) 남양주소방서, 구글 지도 활용 ‘주거용 비닐하우스 원클릭 시스템’ 마련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20.05.27 2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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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지난 26일, 봄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으로 ‘구글 지도를 활용한 주거용 비닐하우스 원클릭’ 시스템 시연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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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연회는 권현석 남양주소방서장 및 현장지휘단 출동대원들 참석 하에 현장 활동 적용성 확인 및 향후 개선 사항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화재취약요인이 많은 데 비해 안전시설이 낙후되어있어 화재위험성이 높으며 도시 외곽에 위치하여 소방대의 신속한 접근 및 원활한 소방 활동이 힘들다. 2019년 경기도 내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선 39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

특히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육안으로는 창고와 구분이 어려워 초기 화재진압 시 인명 거주 여부를 확인하지 못하면 인명피해 가능성이 크다. 이에 남양주소방서는 언제 어디서나 주거용 비닐하우스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구글 지도를 활용한 주거용 비닐하우스 원클릭’ 시스템을 마련하였다.

권현석 남양주소방서장은 “주거용 비닐하우스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원클릭 지도를 통해 실효성 있는 화재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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