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와 사회서비스원의 필요성'간담회 개최
'포스트 코로나와 사회서비스원의 필요성'간담회 개최
코로나19 확산과정에서 돌봄공백 메꾸는데 역할 한 대구시사회서비스원 사례를 중심으로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5.2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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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서울송파병 남인순 국회의원은 21대 국회 개원을 앞둔 5월 29일(금) 오전11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포스트 코로나와 사회서비스원의 필요성> 간담회를 개최한다.

‘사회서비스원의 설립 및 운영’은 문재인정부의 국정과제로 2019년부터 서울, 경기, 대구, 경남 4개 광역시도에서 사회서비스원 시범사업이 시작되었다. 2020년 올해부터는 6개의 광역시도에서 추가로 시범사업이 실시되는 등 사회서비스의 공공전달체계 강화 및 사회서비스 질 향상에 지역사회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19확산이 가장 심각했던 대구광역시는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을 통한 긴급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장애인?노인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여 사회서비스원의 필요성을 확인시켰다. 이에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확산 장기화에 대비하여 대구광역시의 사례를 중심으로 사회서비스원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정책과제를 점검하고자 한다.

간담회 좌장은 남인순 국회의원이 맡고, 발표자로 김영화 대구시사회서비스원 대표가 맡는다. 토론자는 김형용 동국대학교 교수(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실행위원), 전근배 대구 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정책국장, 주진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 현정희 노인장기요양공공성강화 공동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이강호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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