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 생산적 일손봉사로 ‘구슬땀 ’
이시종 충북도지사, 생산적 일손봉사로 ‘구슬땀 ’
코로나19 발 인력난 해소 위해 생산적 일손봉사 앞장서
  • 김새롬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20.05.3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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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새롬 기자]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코로나19 발 인력난 해소를 위해 생산적 일손 봉사에 나섰다.이 지사는 31일 생극면 생활개선회 회원들과 음성군 직원들과 함께 생극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연우를 찾아 버섯 선별작업과과 포장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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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최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유치하는 등 도정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면서도, 휴일도 반납한 채 일손봉사에 나서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이 지사는 2016년부터 매년 인력난을 겪는 어려운 농가와 기업을 위해 솔선수범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오고 있다.

올해 이 지사의 생산적 일손봉사 행보도 벌써 두 번째로, 지난 1월 설 주문량 폭주로 일손부족을 겪고 있던 진천소재 소기업 YTK연리지에서 제품포장 일손봉사를 했었다.

농업회사법인 연우 박학주 대표는 “지난 가을 일손이 부족했을 때 일손봉사자분들께 도움을 받아 감사했는데, 코로나19로 외국인근로자를 구할 수가 없어 어려울 때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면서, “농가뿐 아니라 기업에서도 인력이 부족한데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이 있어 큰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날 일손봉사에 참여한 생극면 생활개선회 권귀례 회장도 “일손이 많이 필요한 기업에 우리 회원들이 작은 손길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생산적 일손봉사에 생극면 생활개선회에서도 힘을 보태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기업에 계속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생산적 일손봉사는 농촌과 중소기업 현장의 심각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일할능력이 있는 사람을 농가와 중소기업에 연결해 주는 충북도의 역점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이 사업에 4,084개소 농가·기업에 14만 9천명이 일손봉사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5. 15일 현재 1,532개소 농가·기업에 4만 3천여명이 참여했다.

참여를 원하거나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은 시·군청 일자리부서나 시군자원봉사센터에 신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일할능력이 있는 만 75세 이하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하루 4시간 봉사에 2만원의 실비를 지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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