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의원“시흥 경제자유구역 본지정 쾌거!”
조정식 의원“시흥 경제자유구역 본지정 쾌거!”
수도권 유일 본 지정! 지난 달 중부해양경찰 시흥 유치에 이어 겹경사!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0.06.03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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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의원ⓒ대한뉴스
조정식 의원ⓒ대한뉴스

 

[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시흥 경제자유구역이 본지정 되는 쾌거를 이뤘다.조정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시흥을)은 “6월3일(수) 산업부 경제자유구역심의위원회에서 시흥 경제자유구역의 본지정을 최종 승인했다”면서 “이로써 시흥이 황해권 경제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확실한 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본지정 된 곳은 경기도 시흥을 비롯해 광주광역시와 울산광역시 단 3곳으로, 수도권 중에서는 경기도 시흥이 유일하게 본지정을 받았다.

조정식 의원은 지난해부터 기재부 및 산업부 장차관과 국장, 경기도지사,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 핵심 고위공직자를 수차례 만나 시흥경제자유구역 지정의 필요성을 강력히 설득해왔고, 결국 성과를 만들어냈다.

조정식 의원은 21대 총선 직후인 지난달 5월, 총선 대표공약인 ‘중부지방 해양경찰청’을 시흥 배곧으로 유치한데 이어, 시흥 경제자유구역 본지정을 주도하면서 여당 중진의원으로서의 관록과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시흥 경제자유구역은 2027년까지 총 1조6,68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서울대 시흥캠퍼스 R&D부지 일대를 교육·의료·육해공 무인 이동체 중심의 4차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초매머드급 사업이다. 1만5,000여명의 취업유발효과와 5조원의 생산 유발효과도 기대된다.

시흥 경제자유구역 본지정으로 시흥시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시흥배곧 서울대병원 유치와 함께 국제적인 산학연구산업의 요충지로 급부상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정식 의원은 “서울대 시흥캠퍼스 착공, 시흥배곧 서울대병원 유치에 이어, 이번 시흥 경제자유구역 본지정으로 우리 시흥시가 황해권 경제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확실한 발판이 마련됐다”면서 “대한민국 4차산업 혁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중소제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정식 의원은 “수도권 과밀 등을 우려하여 이번에 아쉽게 지정되지 못한 정왕동 토취장 부지는 향후 산업부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지정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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