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수 국토부차관“ 포스트 코로나 철도관제 혁신으로 국가 경쟁력 높여야”
손명수 국토부차관“ 포스트 코로나 철도관제 혁신으로 국가 경쟁력 높여야”
구로 철도교통관제센터 찾아 코로나19 방역 점검·안전관리 당부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6.1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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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손명수 국토교통부 차관은 6월 11일(목) 서울 구로구의 철도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및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 및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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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차관은 코로나19 예방조치 및 안전관리 현황 등을 보고 받은 뒤 작업공간·식당 등 관제센터 내 방역 실태를 점검하면서 “최근 수도권에서 산발적으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작업자 간 거리유지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이 철도현장에서도 적극 이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손 차관은 제2관제센터 추진현황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제2관제센터 건설은 국내 철도관제시스템의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면서, “국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임을 강조했다.

특히, “철도 분야에서 혁신을 추구할 수 있는 적기로, 적극적이고 과감한 시도가 필요”하며, “철도선진국을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관제시스템이 건설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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