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공단, CDM 사업 선진국 수출
환경관리공단, CDM 사업 선진국 수출
  • 대한뉴스
  • 승인 2009.05.0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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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리공단(이사장 양용운)은 스위스 Vitol.A.S사와 중국 소수력 발전 CDM 타당성 평가 계약을 통해 환경관리공단의 기술력을 해외에 수출하는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


공단은 UN EB(CDM 집행위원회)로부터 2009. 3. 25일로 CDM 검증기관으로 지정 받은 후 곧바로 계약을 성사시켜 향후 사업 발전성의 전망을 밝게 했다.


국내 CDM시장은 현재 62건임을 감안할 때 시장규모가 너무 협소하여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공단에서는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고 세계의 37%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한 결과 이루어낸 성과로서 그 의미가 크다.


현재 CDM 운영기구(DOE) 지정 이후 해외 사업자로부터 검증사업 참여 문의가 중국, 태국, 브라질 등으로부터 급증함에 따라 공단 사업의 확장을 위해 세계 최대 CDM 시장인 중국 진출을 위하여 중국지사 설립을 신중히 고려 중이며, 앞으로도 해외 사업 본격화를 통해 국내 기술력과 지식을 해외에 판매함으로서 외화 획득은 물론 공단의 위상을 높이는데 역할을 할 것이다.

강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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