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가평경찰서(서장 서민)는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가평의 아동․여성범죄 취약지역 등 범죄안전 사각지대를 선정하여 로고젝터, 솔라안심등, 솔라안내판을 설치 하였다고 21일 밝혔다.
사업 시행 전 생활안전과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범죄예방진단 담당(CPO) 및 각 파출소장을 위원으로한 취약개소 선정위원회를 개최 가평군내 6개 읍·면 취약개소 13개소를 선정, 방범시설(로고젝터 등 3종 35개)을 설치 하였다.
설치 방범시설(로고젝터)은 야간에 노면을 다양한 색으로 비추어 따뜻한 느낌을 주며, 설치된 장소가 경찰의 순찰구역임을 표시 하고, 가장 가까운 파출소까지의 거리를 표시해 줌으로 지역주민들이 안전감을 느낄 수 있는데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서민 서장은 “앞으로도 관내 야간 통행로에서 주민들이 불안에 떨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범죄 취약계층이 범죄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안전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가평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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