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배다리 로드갤러리 관련 어반스케치 클래스강좌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어반스케치 클래스 강좌는 “배다리 예술, 마을 스케치하다.”란 주제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인천 및 마을의 아름다운 공간을 답사하고 직접 그린 작품을 현재 운영중인 배다리 로드갤러리에 전시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진 클래스 및 공예체험 강좌 등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로드갤러리에 작품들을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배다리 로드갤러리는 배다리 쇠뿔고개에서 지난해 9월부터 인천시에서 주관하는 군구 테마여행상품 공모사업에서 선정되어 진행되고 있는 사업 중에 하나로 잇다스페이스에서 매월 다른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전시 하고 있으며, 6월달에는 「공존」이란 주제로 박기훈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업들이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최소한의 접촉으로 강좌를 진행하고 지속적으로 주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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