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6.22(월), 서울사옥에서 공모형 리츠 및 부동산펀드 투자활성화를 위해 자산관리회사(AMC) 10사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거래소는 우리나라의 공모리츠 시장규모가 선진국 대비 작은 상태로 리츠 시장이 양적으로 더욱 성장할 필요가 있고, 부동산펀드 거래도 활성화될 필요가 있음을 언급했다.
한편, 하반기 IPO시장 회복세에 따라 공모리츠 상장도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미 상장된 오피스, 리테일 리츠 외에 주유소, 물류센터, 해외부동산 등 다양한 리츠를 적극적으로 상장유치하여, 리츠시장의 질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ETF, ETN 등 관련 상품도 다변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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