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민주연구원은 제21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82명)의 입법과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초선의원 혁신포럼’을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치인이자 국회의원 출신 여성 장관 4인의 강연을 통해 초선의원과‘슬기로운 의원생활’을 나누고‘코로나 이후 글로벌 변화와 한국의 미래’대책 수립을 뒷받침 한다는 취지다.

이번 포럼은 지난 5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전체(177명)를 대상으로 실시한 청와대 수석 4인 강연(당선인 혁신포럼)에 이은‘당정청 주요 인사 강연’시즌 그 두 번째다.

그 첫 번째로 6월 24일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25일에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7월 1일에는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이, 2일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맡아 강연자로 나선다.

민주연구원은 정기국회 전까지 당정청 주요 인사 강연을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강연 시리즈는 문재인정부 국정비전과 더불어민주당의 가치를 공유하고 국정과 의정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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