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확대한다
부산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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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5.0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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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중소기업의 창업 및 경쟁력강화, 경영안정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육성과 지역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에 따른 금융부담 완화로 자금난을 해소해 주기 위해 지원금액을 지난해 보다 1,080억 원이 증액된 3,760억원을 마련했다.

 

4월말 현재 중소기업 육성자금(267개 업체 954억원), 운전자금(1,225개 업체 1,551억원), 소상공인 지원(300개 업체 80억원) 등 총 1,792개 업체 2,585억원의 자금지원이 이루어졌고, 하반기에 운전자금(750억 원)과 소상공인 지원(50억) 등 1,74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의 적용을 받는 중소기업으로서 제조업, 영상, 지식, 항만물류사업 및 제조업관련 서비스업 등이다. 지원금액은 사업별 13억 원 이내, 상환조건은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으로 연 4.9%의 변동금리를 적용하며, 부산경제진흥원에서 분기별 15일부터 자금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운전자금의 지원대상은 육성자금과 동일하며, 지원금액은 최고 2억원 이내, 상환조건은 3년 거치 일시상환으로 융자취급은행 적용금리에서 市부 이차보전액(2~3%)을 공제한 금리를 적용하며, 부산경제진흥원에서 매분기 1일부터 구6군별 2~3일간 접수받는다.

 

한편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 정책자금도 당초 5,000억원에서 1조원으로 5,000억원이 증액돼 추가지원 된다. 부산시는 지난 1월 1,574개 업체 550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5월 6일부터 오는 9월까지 1, 2차로 나누어 정부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황운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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