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찾아가는 바다가족 현장소통 회의 개최
인천해경, 찾아가는 바다가족 현장소통 회의 개최
영종도 하나개 해수욕장 해루질객 등 안전관리 대책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6.24 2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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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바다의 안전을 위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소통하기 위한 바다가족 소통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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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바다가족 소통회의는 최근 하나개 해수욕장에서의 잦은 고립사고 발생에 따른 성수기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영종도 관내 소통회의 위원 등 현장 관계자 7명이 참여하여 의견을 나누는 자리었다.

인천해경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양안전관리 강화 방안과 해양경찰 정책에 대한 바다가족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당사항을 검토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신 서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는 바다가족들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이 절실하며, 해양경찰은 바다가족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 해양안전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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