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명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양진영 차장이 최근 어린이집‧유치원 개원 증가로 급식관리의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어 급식관리를 지원하는 서울 양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6월 26일 현장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어린이 급식시설에 대한 위생‧영양관리 지원 및 식생활 교육 등을 수행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현장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고로 식약처는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 등을 통해 전국의 지역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식단 및 조리법을 보급하고, 위생‧영양관리 정보 제공, 직원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양진영 차장은 “최근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의 개원이 늘고 있고,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 급식시설의 위생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는 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특히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 및 식중독 방지를 위해 더욱 힘써 주길 바라며, 정부도 지역센터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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