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26일(금) 오후 3시 30분 구청 본관 2층에서 열린 ‘기부자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참석했다.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의 소중한 뜻을 기리기 위해 열린 이날 헌액식에선 지난 12일 1억 원 상당의 ‘코로나19 극복 성품’을 쾌척한 ㈜워크플로컴퍼니(대표 송은수)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노현송 구청장은 행사에 앞서 송은수 ㈜워크플로컴퍼니 대표를 만나 지역사회 기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8년 기부자들에 대한 예우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구청 본관 1, 2층 계단과 벽면에 ‘강서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마련했다. 현재까지 ‘강서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는 개인 및 법인·단체 등 모두 68명이 헌액돼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