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사)퇴계학연구원(원장 송재소) 신임 이사장으로 김광림 전 국회의원이 취임했다.
퇴계학연구원은 지난달 5월, 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김광림 전 의원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으며, 이달 25일 교육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아 정식 취임을 했다.
김광림 전 의원은 3선 의원(제18,19,20/경북 안동시) 출신으로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을 지냈으며, 여의도연구원장과 두 번의 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는 등 국회에서 대표적인 경제·예산·정책통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퇴계학연구원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온 ‘정본 퇴계전서 사업’을 내년 상반기에 마무리하고, 후속 작업으로 ‘정본 퇴계전서 국역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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