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두고, ‘불법난립’ 비리집단 공무원 논란으로 비화
시흥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두고, ‘불법난립’ 비리집단 공무원 논란으로 비화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0.06.2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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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목을 막고 있는 방역차량ⓒ대한뉴스
길목을 막는 방역차량ⓒ대한뉴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시흥시는 지난 26일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동기부여를 위해 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알리고 있지만 공무원 비리가 쌓여만 가는 기초단체로 규정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주민편익 증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 추천을 포함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13건을 접수 받았다는 것, 허나 방산동 매립된 현장에 코로나 사태로 사용될 방역차량이 동원되어 A업자의 권리행사를 방해할 목적으로 방역차량이 도로를 점거하는데 사용되어 언론에 지적되자 슬그머니 차량을 빼는 일이 일어났다.

이중적 태도가 무슨 적극행정 이냐며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는 과정을 두고 엇박자 행정만 시인하는 꼴만 되어 한심하다고 지적됐다. 그리고 공무원들의 불법에 개입한 사실이 적나라하게 보도가 되었지만 반성의 기미가 체감이 되지 않는다고 시민들은 평가했다.

방산동 일대 매립된 현장에 많은 공무원들이 불법을 비호하기 위해 동원됐고, 전 환경국장이 현직에 있을 때 부인에게 재산상의 이익을 주고 주민자치위원장 개인에게 특혜를 주는 등 비리의 온상 시흥시로 지적됐다. 민선2주년에도 여전히 이어진 사실이 있어 적극행정과 거리가 멀다고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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