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배수문(더불어민주당, 과천) 의원이 29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회 한국지방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서울복지신문과 경기다문화뉴스가 공동 주관하는 2020년 제1회 한국지방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하고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광역 및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한 배수문 의원은 2018년 10월부터 ‘경기도의회 지방자치분권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제 선정 및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등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배수문 의원은 “한국지방의정대상의 첫 번째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실현을 통한 주민 복리증진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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