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과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7월 1일 송도컨벤시아 원스탑 고객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정식 운영을 시작하였다.
원스탑 고객지원센터는 회의실‧전시장 통합 상담 전화운영부터 임대차 계약진행, 시설 답사지원 뿐 아니라, 현장 기술지원, 통신, 연회, 주차 등 행사개최 시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를, One-spot(한 장소에서), One-stop(모든 서비스를)으로 제공하는 對 고객 통합 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원스탑 고객지원센터는 송도컨벤시아 신관 1층에 조성되었으며, 통합 상담 데스크와 비즈니스 라운지, 중소규모 회의실 2개실, 주최자 물품보관소, 현장지원 및 통합예약 사무실로 구성하여, 행사 주최 고객들의 편의성을 개선하였다.
한편, 송도컨벤시아는 이번 원스탑 고객지원센터 오픈뿐만 아니라, 스마트 사업과 연계하여, 전 회의실 최신형 프로젝트 교체, 최신 Iot를 활용한 방역관리시스템 도입 등으로 고객 만족 서비스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이종득 송도컨벤시아 사업단장은 “국내 최초로 운영되는 원스탑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분산 제공되던 서비스를 통합하여, 고객들이 보다 만족스럽게 이 곳 송도컨벤시아에서 행사를 개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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