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목) SETEC 서울무역 전시장에서 「2007 대한민국 사주 박람회」가 열렸다. 15일(월)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사주박람회 사무국이 주관하고, 대한민국 사주박람회 2007 준비위원회 주최로 개막식을 개최했다. MC Group, (주)메트릭스카드, DHC가 협찬한 행사는 우리의 문화를 전 세계적으로알리고자 하는 의의를 담은 컷팅식으로 화려한 출발을 열었다. (주)메트릭스 안경대 부회장을 비롯하여, 사단법인 세계한민족평화통일협의회의 김재천, 금강합장, 객원교수의 자 불(自不), 동양화가 묵제 김장수, 청담 5대가 한기선, 선덕여왕대제보존회 회장 이희영 등이 참석하여 더 없는 동양의 미를 각인시켰다.
사단법인 세계한민족평화통일 협의회 김재천 대표는 축사에서 외세의 침략과 민족적 시련이 일어날 때마다 한민족으로 중심이 되어 우리 민족의 성조인 단군왕검의 홍익인간 이화세계정신으로 그 어떤 어려움도 잘 극복해내었다며, 동양의 무궁한 힘을 기원했다.
이러한 바탕아래 2007년(단기 4340년)은 참으로 복된 정해년(丁亥年)으로 축복된 첫 월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2007 대한민국 사주박람회」의 큰 행사가 성대한 민족적인 행사로 위대한 빛을 발하기를 진심으로 바랐다.
이어 이 날 행사의 준비위원장 득용인 안경대 (주)메트릭스카드 부회장은 한류열풍이 몰아치는 이때에 한류문화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무고한 문화적 역사의 만남을 계기로 하여 전 세계로 우리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며, 우리의 가치와 정신을 혼에 담지 않은 한류는 쉽게 사라지게 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 각층의 기인들이 발기하여 동양철학의 깊은 오묘함과 민족의 흥과 멋으로 인한 신나는 한류 문화를 창출하여 세계만방에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해 뜨는 동방의 작은 나라지만 역사적 존재가치를 담아 이제 문화 강국으로써 인류의 만남에 대한 인연의 시작이 헛되지 않고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