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아리수 포럼이 정치 1번지 여의도 중앙사무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전국적으로 확산을 시키기 위해서 팔을 걷고 나섰다.
아리수 포럼은 1일 여의도 중앙사무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갖고 초대회장 선출 및 회칙을 확정했다.
이경표 회장은 “본 포럼은 유능하고 합리적 정치세력을 규합, 보호·육성하고 나아가 회원 정책역량 배양 및 정치적 기반과 정보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 등 각종 정책 활동에 나서겠다”며 “이를 통해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포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운영위원회 위원 30명으로 출발한 아리수 포럼은 전·현직 국회의원을 비롯, 지방자치단체장, 기초·광역의원, 당협위원장 등 모두 300명의 회원을 목표로 인재 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인재영입위원회 등 모두 8개의 위원회와 전국 시·군·구 지부 결성에 나선다.
자유민주주의와 건강한 시장경제질서를 강조하는 아리수 포럼은 정치개혁에 앞장섬은 물론이고 정책·책임 정당 및 수권정당 구현을 강조하고 있다.
또 인재영입 및 조직 역량 강화에 중점 공략과 각종 선출직에 진출하게 함으로써 국가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한편, 아리수 포럼은 이달 말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임원진 구성 및 사업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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