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가평서(서장 서민)는 2일 청소년 유동인구가 많은 가평터미널에서 가평사거리 일대까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가평경찰서, 가평군청 평생교육사업소, 가평교육지원청, 청심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가평읍 청소년지도위원 등 5개 기관 20여명 이 참석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등교수업에 따른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경·관 합동 점검·단속활동을 통해 유해업소 업주 및 종사자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깨끗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진행하였다.
서민 서장은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 하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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